항목 ID | GC01200733 |
---|---|
한자 | 林泉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Imch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산 3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승규 |
성격 | 고분군 |
---|---|
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신라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 산 30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임천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개설]
낙동강의 지류인 한천(漢川)의 북쪽에 형성된 들판과 높은 산지가 만나는 능선 말단부에 위치하는 소규모 고분군으로 삼국시대(신라)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위치]
국도 25호선을 따라 가다 장천면 면소재지를 지나 2㎞ 정도 가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로 진입하는 도로가 서쪽으로 이어지는데, 이 도로에서 임봉초등학교에 못 미쳐 북쪽으로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갈곡지라는 소규모 저수지가 나타난다. 임천리 고분군은 갈곡지의 남쪽에 위치하며 서남향으로 뻗은 능선 상에 10여 기가 분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2년 지표조사로 고분군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정식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지표조사에서 삼국시대 토기편이 확인되었다.
[현황]
임천리 고분군은 도굴과 민묘 조성으로 파괴가 심한 상태이다. 채집되는 토기편으로 보아 삼국시대로 보이나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다. 고분 내부 석재가 노출된 상태로서 고분의 내부 구조는 구덩식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