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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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性允 |
영어음역 | Gim Seongyu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영배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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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
성별 | 남 |
생년 | 1896년 |
몰년 | 1957년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성윤은 이영식, 이상백 등과 독립 만세 운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3월 11일에 진평동 이상백 의 집에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준비하였다. 3월 12일 밤 8시경 동민 200여 명과 함께 마을 뒷산에서 만세 시위를 일으켰으나, 일본 경찰의 탄압으로 주동 인물 일부가 체포되면서 해산되었다.
그러나 3월 13일 오후 4시경 같은 장소에서 20여 명을 주동하여 시위를 일으켰으며, 밤 9시에 30여 명을 같은 자리인 뒷산에 모이게 하여 독립 만세를 외쳤다. 또한 3월 14일 오후 9시경에 동민 40여 명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세 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1919년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형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