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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473
한자 朴順石
영어음역 Bak Sunseo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생년 1895년 6월 29일
몰년 1958년 5월 28일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박순석(朴順石)은 1919년 3월 12일 인동면(仁同面) 진평동에서 이상백(李相栢), 이내성, 박근술, 박명언 등과 함께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만들어 독립 만세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한 후 3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고, 2차로 3월 12일에는 약목(若木) 장날에 2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다시 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게 붙잡혔다. 1919년 4월 2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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