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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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電子情報技術院 |
영어공식명칭 | Gumi Electronics & 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첨단기업1로 17[봉산리 56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성격 | 지원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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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4년 3월 30일 |
전화 | 054-479-2002~4 |
팩스 | 054-479-2020 |
홈페이지 | 구미전자정보기술원(http://www.geri.re.kr)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있는 전자 기술 지원 기관.
[설립목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와 혁신 클러스터 사업을 지원하면서, 디지털 전자 정보 통신 사업의 기술 혁신 전략 거점으로서 21세기 지역 산업 진흥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1월 26일 전자부품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구미연구소를 설치하기로 산업자원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2003년 2월 1일 구미시청 내에 구미연구소 설립 준비단을 발족하고 업무를 개시하여 같은 해 3월 13일 전자부품연구원 이사회로부터 구미전자기술연구소 설립을 승인받았다. 2004년 3월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설립된 구미전자기술연구소는 2007년 7월 30일에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통합되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재출범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전자·정보 관련 부품 소재의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 주요 사업은 전자 소재 산업화 지원 센터 구축 사업,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 구축 사업 등의 기술 기반 조성과 핵심 부품 소재 기술 개발, 지역 산업 기술 개발 등의 지역 특화 기술 개발 사업이다. 구미전자산업진흥원 운영 사업 위탁 수행, 국제 환경 규제 대응 중소기업 종합 기술 지원 사업, 시제품 생산 공장 위탁 운영 사업 등의 기업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활동사항]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애로 기술 상담, 시험분석, 인력 양성 교육 훈련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중소 벤처 기업 기술 지원을 통한 기술 집약적 중소기업 육성, 지역 핵심 부품 소재 산업의 기술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기술 이전 사업을 추진하여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현황]
2004년 이래 구미시에서 45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온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인사·조직·예산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독립 채산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은 경영지원실·창조경제지원실·미래전략연구소·혁신기술연구본부·융합기술연구본부·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구미과학관·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단·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산업화기반 구축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117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대기업 중심 및 생산 기지 중심의 취약한 산업 기반을 극복하고 생산과 연구 개발 기능이 결합하여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 및 지역 기술 혁신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산학 연관 협력 체제 중심의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전자 정보 산업의 종합 지원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지역 경제 측면에서는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액 기준 약 0.5%(250억 원)의 증가가 예상되고, 1,200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학연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연간 약 2%(800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