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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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遊島碑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규홍 |
건립 시기/일시 | 1826년 3월 - 허복 인덕 선정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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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1888년 - 홍태경 영세 불망비 건립 |
건립 시기/일시 | 1891년 - 이태형 애민 선정비 건립 |
건립 시기/일시 | 1893년 - 양성록 선정비 건립 |
현 소재지 | 선유도 비석군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선유도리 진말 마을] |
성격 | 선정비|불망비 |
관련 인물 | 허복|홍태경|이태형|양성록|심인택 |
크기(높이,너비,두께) | 허복 선정비 122㎝[비신 높이]|54㎝[비신 너비]|15㎝[비신 두께]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진말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선정비 및 불망비.
[개설]
선유도 비석군은 모두 5기이다. 선유도는 조선 시대부터 서해 연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수군 진영이 있었는데, 선유도 비석군은 수군절제사의 공적과 선행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선정비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건립 경위]
선유도 비석군 가운데 허복 선정비는 1826년(순조 26)에 건립한 것이며, 홍태경 선정비는 1888년(고종 25)에 건립한 것이다. 또한 이태형 선정비는 1891년(고종 28)에 건립한 것이며, 양성록 선정비는 1893년(고종 30)에 건립한 것이다. 지방관 심인택 선정비의 경우에는 건립 연대를 알 수 없다.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진말 마을과 선유도 선착장의 중간 지점인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형태]
허복 인덕 선정비 비신의 높이는 122㎝, 너비는 54㎝, 두께는 15㎝이다.
[금석문]
선유도 비석군에는 ‘절제사 허공 복 인덕 선정비(節制使許公宓仁德善政碑)’, ‘절제사 홍공 태경 영세 불망비(節制使洪公泰璟永世不忘碑)’, ‘절제사 이공 태형 애민 선정비(節制使李公泰亨愛民善政碑)’, ‘절제사 양공 성록 선정비(節制使梁公成祿善政碑)’, ‘지방관 심인택 애민 선정비(地方官沈寅愛澤民善政碑)’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현황]
선유도 비석군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일부 훼손된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