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2가에 있는 우리은행 소속 지점.

[개설]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 자본으로 창립된 시중 은행이다.

[설립 목적]

우리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40년 11월 1일 설립되었다.

[변천]

우리은행은 1899년 대한 천일 은행으로 설립되어 1911년 조선 상업 은행, 1950년 한국 상업 은행으로 각각 상호를 변경하였다.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 관리 체제의 경제 위기를 맞아 금융권의 부실 경영으로 인한 체질 약화의 개선책이 한국 경제가 당면한 가장 긴급한 이슈로 대두되자, 두 은행도 구조 개선의 압박 속에 1998년 한일 은행과 합병하여 1999년 한빛 은행으로 발족하였다.

2001년 4월 예금 보험 공사가 설립한 우리 금융 지주에 편입되어 자회사가 되었으며, 6월에는 중국 공상은행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2년 5월 지주 회사와 동일한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 여신과 수신, 내외국환, 신탁, 신용카드, 방카슈랑스, 대여 금고, 365OK코너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013년 3월 현재 우리은행 군산지점은 박병주 지점장이 맡고 있으며 총 인원은 14명이다. 우리은행 군산지점은 2001년 2개 지점, 2002년 2개 지점, 2003년 2개 지점, 2004년 2개 지점, 2005년 2개 지점, 2006년 3개 지점, 2007년 3개 지점, 2008년 4개 지점, 2009년 3개 지점, 2010년 3개 지점, 2011년 3개 지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