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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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水産科學院-硏究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설림길 11[소룡동 153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석기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갯벌 전문 연구 기관.
[개설]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는 해양 수산부 소속의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갯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해안의 중심인 군산에 위치하며, 갯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갯벌 생태계의 보전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평가되는 우리나라 갯벌 생태계의 보전 및 소득 증대, 다양한 연구 활동 정보의 제공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는 1929년 4월 전라북도 수산 시험장으로 출발하였다. 해방 후인 1949년 11월 중앙 수산 시험장 군산 지장이 되었고 1963년 12월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국립 수산 진흥원 소속의 서해구 시험소, 군산 수산 연구소, 서해 수산 연구소, 농림 수산 식품부 소속의 국립수산과학원 서해 수산 연구소 갯벌 연구 센터 등으로 이름과 소속 등이 변경되어 왔다. 지난 2013년 3월부터 해양 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의 주요 업무는 ① 갯벌 어장 환경의 평가·관리 및 보전에 관한 연구, ② 갯벌 어장의 회복 및 생산성 향상에 관한 연구, ③ 하구 및 갯벌 생태계 변동 모니터링, ④ 갯벌의 수산업적 활용에 관한 연구, ⑤ 갯벌 대체 어장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현황]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는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구직 7명, 행정직 1명, 기능직 1명으로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퇴적물 입도 분석기, 광파 측정기, 부유 물질 분석기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는 자연 환경적인 보존 가치가 높고 해양 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 중요하며 수산자원의 생산량이 높은 우리나라 갯벌의 미래 녹색 가치 창출을 위하여 연구하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