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변천]

1932년 7월 7일 선교를 위한 교회 개척의 뜻을 품고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항동 부락 김영민 집사 집에 모여 개척을 시작하였다. 1934년 성덕리 249-1 현재 자리에서 교회 신축 예배를 드렸다. 1967년에는 구 교회를 철거하고 새 성전을 건축하였다. 2002년 6월 25일 구 교회를 철거하고 새 성전 건축 기공 예배를 드렸다.[대지 1,730㎡, 건평 529㎡] 2003년 창립 71주년 기념 입당 예배를 드렸고 2007년 창립 75주년 성전 헌당 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효도 관광을 통해서 노인들의 여가 생활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장학 기금을 마련하여 공동체 및 지역 사회의 인재를 키우는 꿈을 품고 섬기고 있다. 시골 지역의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선교를 위한 차원에서 매주 선교 버스를 운행하고, 마을의 애경사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성덕교회는 성산면 성덕길 39에 위치한 전원 교회라 할 수 있다. 부지 면적 약 1,730㎡, 건평 529㎡, 총 성도 좌석 수 200여 석 규모의 성전이 건립되어 있다. 교역자로는 김현철 담임 목사 외 전도사 1명이 있다. 교회 조직은 7개의 구역, 4개 남·여 신도회로 조직되어 선교 활동의 기초가 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개척 교회와 기독교 기관,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