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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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安驛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가야12길 12[말산리 58-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재현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역사.
[위치]
함안역(咸安驛)은 함안군 차량 등록 사업소로 바뀌어 함안군 가야읍 가야12길 12[말산리 58-2]에 있다.
[변천]
함안역은 경전선(慶全線) 중 마산과 진주를 잇는 진주선 구간에 위치한 주요 역사로, 현재 경전선이 폐선되며 역사(驛舍)로서 기능은 상실하였다. 1923년 12월 1일 보통 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65년 2월 28일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으며 1977년, 1995년, 1997년, 1999년 플랫폼 확장 및 각종 보수 공사를 하였다.
[형태]
규모는 대지 면적 2만 435㎡, 연면적 389.26㎡이며, 지상 1층 건물이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대합실의 높은 층고를 유지하기 위하여 2개 층을 튼 형식이다. 설계자와 시공자는 알 수 없다.
[현황]
2012년 10월 경전선 폐선으로 폐역이 된 후 함안군 차량 등록 사업소로 사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전선은 영남과 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철도 노선이며, 함안역은 마산과 진주를 잇는 진주선 구간의 주요 역사로 지역민의 애환이 담긴 소중한 공간임을 감안하여 역사성을 함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