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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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西 一般 産業 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대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동주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와 대치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칠서 일반 산업 단지는 지방 산업 단지 육성을 통한 낙후 지역의 개발과 지역 주민 고용 증대, 국토 공간의 효율적 이용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979년 11월 26일에 칠서 지방 공업 개발 장려 지구 지정[건설부 공고 제155호]을 받고, 1990년 6월 20일에 칠서 산업 단지 개발 사업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았다. 1991년 8월 12일에 칠서 관리 공단 설립 인가를 받고, 1991년 12월 31일 사업 착공을 하였다. 1999년 3월 18일에 1-1 공구[9만 2544㎡] 준공 인가, 1999년 10월 11일에 1-2 공구[47만 5343㎡] 준공 인가를 받았다. 2004년 5월 8일에 2-1 공구[1.74㎢] 부분 준공 인가 승인을 받았고, 2008년 3월 13일에 2-2 공구와 2-3 공구[18만 2443.1㎡] 부분 준공 인가 승인을 받았다. 칠서 일반 산업 단지는 사업비 약 3230억 원을 들여, 1991년 12월 26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4년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구성]
칠서 일반 산업 단지의 총면적은 3.07㎢이며, 그중 산업 시설 구역이 1.93㎢, 지원 시설 구역이 16만 7000㎡, 공공 시설 구역이 54만 4000㎡, 녹지 구역이 40만 4000㎡, 주거 구역이 2만 1000㎡이다. 주요 시설로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한 시설 용량 3만m³/일의 정수장과 3만m³/일[고도 처리 7,500m³/일] 처리 시설을 갖춘 폐수 종말 처리장, 완충 저류조, 변전소, 복지 회관, 통신 시설 등이 있다.
[현황]
칠서 일반 산업 단지는 중부 내륙 고속 국도칠서 나들목과 4㎞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고, 국도 5호선과 지방도 60호선과도 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 마산항과는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입주 업체 현황은 기계 업종이 47개사에 고용 인원 2,020명, 석유 화학 업종이 17개사에 고용 인원 530명, 철강 업종이 7개사에 고용 인원 424명, 음식료 업종이 6개사에 고용 인원 356명, 비제조 업종이 6개사에 고용 인원 254명, 목재 종이 업종이 2개사에 고용 인원 170명, 비금속 업종이 1개사에 고용 인원 112명으로 총 86개 업체에 고용 인원 3,866명이 종사하고 있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칠서 일반 산업 단지의 생산액은 3조 2913억 원이며, 수출액은 4억 5900만 달러이다. 2016년 3월 현재, 입주 업체는 96개사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