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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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頌奎 |
이칭/별칭 | 계원(啓元),구암(龜巖)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수용 |
출생 시기/일시 | 1859년 - 문송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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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888년 - 문송규 사망 |
사당|배향지 | 용산사(龍山祠)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청용리 |
성격 | 문인|학자 |
성별 | 남 |
본관 | 남평(南平) |
[정의]
개항기 화순 출신의 학자.
[가계]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계원(啓元), 호는 구암(龜巖). 면수재(勉修齋) 문자수(文自修)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문치욱(文致郁)이고, 어머니는 양상기(梁相基)의 딸이며 부인은 박홍현(朴弘鉉)의 딸이다.
[활동 사항]
문송규(文頌奎)[1859~1888]는 화순 출신으로, 사람들이 신동이라고 일컬었다. 하락이수(河洛理數)[개개인의 품성과 운명에 대한 연구]와 천문(天文)의 물상을 확연하게 융회하였다.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학문의 요체를 깨닫고, 심성과 이기의 묘리를 세밀하게 분석하니, 선생이 매우 칭찬하였다.
[상훈과 추모]
화순군 청풍면 청룡리에 있는 용산사(龍山祠)에 배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