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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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浦里 |
영어공식명칭 | Ungp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는 웅포면 소재지이며,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동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남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연봉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웅포(熊浦)는 조선 시대 수운(水運)에서 중요한 항구로 기능하였으며, 당시 유명한 취락이었던 웅포[곰개나루]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웅포(熊浦)는 현의 서쪽 7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하였는데, 『호구총수(戶口總數)』의 ‘서이면 웅포리’와 고지도의 기록들을 통하여 ‘웅포’라는 표기가 큰 변화 없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웅리, 중웅리, 창대리의 모든 지역과, 신대리와 상웅리의 일부, 그리고 서일면의 판포리와 오류동의 전 지역과 송천리의 일부를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웅포면 웅포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강의 하구 지역에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하여 토양이 비옥하며, 농업을 주로 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5.3㎢이며, 가구 수 122세대에 224명[남자 102명, 여자 1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