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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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川里 |
영어공식명칭 | Song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고창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시음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송천(松川)’이라는 명칭은 소나무가 많은 냇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하천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 흐르고 있어서 송천리(松川里)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웅포(熊浦)는 현의 서쪽 7리에 있다.”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 『호구총수(戶口總數)』와 고지도의 기록과 ‘서이면 웅포리’ 지명에도 ‘웅포’ 명칭이 전해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천리와 진소리의 두 마을을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웅포면 송천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 한가운데로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함라산 아래 위치하여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5.1㎢이며, 가구 수 109세대에 218명[남자 121명, 여자 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문화체육시설로는 웅포문화체육센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