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462 |
---|---|
한자 | 李秉岐生家- |
영어공식명칭 | Trifoliate Orange at Lee Byeonggi Birthplace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원수리 57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칠선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19년 -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 식재 추정 |
---|---|
보호수 지정 일시 | 2001년 12월 27일 -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제112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5월 30일 -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 전라북도 익산시 명물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재지정 |
소재지 | 이병기생가의 탱자나무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원수리 573] |
학명 | Poncirus trifoliata (L.) Rafinesque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운향목〉운향과 |
수령 | 약 200년 |
관리자 | 윤병옥 |
보호수 지정 번호 | 전라북도 기념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이병기 생가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탱자나무.
[개설]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는 가람 이병기[1891~1968]의 고조할아버지가 1884년 전라북도 익산시로 이사오면서 집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수령이 약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5월 30일에는 익산시 명물로 지정되었다. 탱자나무는 향이 매우 독특한 운향과 식물로, 동정(同庭), 점자(粘刺), 상각(商殼) 라고도 한다. 열매는 호흡기 또는 소화기를 다스리는 한약재로 사용된다.
[형태]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의 형태는 높이는 5m 정도이며, 둘레는 60㎝이다. 지상 1.6m 높이에서 6개의 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작은 가지는 원뿔 모양의 나무 모양을 하고 있어 특이하고 아름답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람 이병기 생가의 상징인 탱자나무의 정확한 수령은 기록은 없어 알 수 없지만 이병기의 고조할아버지가 자리 잡은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황]
이병기생가의탱자나무는 생가 승운정 바로 옆에 있다. 2001년 12월 27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는 이병기의 후손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