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0905 |
---|---|
한자 | 寶林寺木造觀音菩薩坐像 |
영어음역 | Borimsa Mokjo Gwaneum Bosal Jwasang |
영어의미역 | Seated Wooden Avalokitesvara of Borim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388[사라봉동길 6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오성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5월 15일 -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8호 지정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상|보살상 |
제작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재질 | 목조 |
높이 | 75㎝ |
소장처 | 보림사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388[사라봉동길 61] |
소유자 | 보림사 |
문화재 지정번호 |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목조관음보살좌상.
[개설]
보림사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957년 보림사 창건 당시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에서 기증받아 봉안한 것이다. 17~18세기 무렵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은 충청남도 부여군 무량사 소조 아미타여래좌상과 경상북도 상주시 북장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과 같은 제작 수법을 보인다.
화려한 보관(寶冠)과 정제된 동체(胴體), 유려한 의문(衣紋) 등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5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현재 보림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다.
[형태]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 의 크기는 전체 높이 68㎝, 어깨 너비 36㎝이다. 불상의 표면은 금박이 입혀져 있으며, 양쪽 귀를 휘감고 어깨 위로 내려진 보발(寶髮)은 가늘게 표현되었다. 왼쪽 손을 들어 외장(外掌)하여 엄지와 중지를 잡고 보병(寶甁)을 받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징]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 은 꽃 모양과 화염 모양의 보관(寶冠)이 화려하며 동체도 정제되어 있다. 두텁고 유려한 의문(衣紋)과 동체의 모습 등으로 보아 조선시대 후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보림사목조관음보살좌상 은 전체적으로 화려한 보관과 정제된 동체의 목불로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