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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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 |
영어음역 | Jeju Taimjeu |
영어의미역 | Jeju Times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1473-1[연사2길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문교 |
성격 | 지역일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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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강천종 |
창간인 | 강천종|강대선|고계추|김세중|문태언|정민화|현길훈|현상훈|이광언 |
발행인 | 강천종 |
판형 | 대판[375㎜×595㎜] |
창간연도/일시 | 1999년 3월 30일 |
종간연도/일시 | 종간하지 않음 |
총호수 | 1,331호[2006년 12월 1일 기준] |
발행처 | 제주타임스사 |
발행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1473-1[연사2길 7] |
홈페이지 | 제주매일(http://www.jejutimes.co.kr)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일간 신문.
[창간경위]
1998년 6월에 농민 단체 인사, 농업 분야 교수 그리고 뜻 있는 농민들이 모여 『농업신문』 발행을 기획하였다. 그 후 참여 주주를 확대하면서 『농업신문』을 『제주타임스』로 변경하였다. 1998년 12월에 발기인 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이자 사장 겸 발행인에 강천종(康天鍾)을 선임하고 시설과 인원을 확보하였다.
『제주타임스』는 1999년 3월 11일에 문화관광부에 일반 주간지 등록을 마치고 1999년 3월 30일에 당시 제주도 제주시 연동에서 주간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창간 발기인으로는 강천종, 강대선, 고계추, 김세중, 문태언, 정만화, 현길훈, 현상훈이 참여하였다. 초기 경영진으로는 이광언(李光彦)이 참여하였다.
『제주타임스』는 사시(社是)로 ‘인본주의(人本主義) 실현’을 , 편집 방침으로 공평무사(公平無私)·생명존중(生命尊重)·사회광제(社會匡濟)를 표방하고 있다.
[형태]
판형은 대판(375㎜×595㎜)이며 매주 2회 화요일과 금요일에 12면을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제주타임스』는 한두 건의 지역 이슈를 집중 편집하여 심층 보도하는 체제로 꾸며져 있다. 1면에는 지역 정책, 2면에는 전국 종합, 3면에는 기획, 4·5면에는 사회, 6면에는 지역 종합, 7면에는 경제, 8면에는 영어, 9면에는 문화·스포츠, 10면에는 인물 동정, 11면에는 오피니언, 12면에는 방송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면에는 대형 사진을 바탕으로 초대형 활자로 제목을 배치하여 시각적인 면을 중시하고 있다. 3면에는 1면의 톱기사를 심층 해설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니언 난에는 칼럼난인 ‘세평시평(世評時評)’과 내부 필진의 칼럼, 기고 등의 논평 기사를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1. 변천
2000년 8월에 몽골 뉴스미디어그룹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친선 교류를 하는 한편 2001년 한파로 발생한 200여 만 명의 몽골 이재민 돕기인 ‘옷 보내기 운동’을 벌여 7만여 점의 의류를 위탁받아 지원하였다.
2001년 1월에는 취재원 확대를 위해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와 기사 연대 협약을 맺었다. 폭넓은 기사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4년 2월부터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11명의 객원 기자를 위촉하여 이들이 제공하는 기사를 매주 토요일판에 ‘단체소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2004년 1월 28일에는 문화관광부에 일간 신문 발행 신청을 하여 같은 해 3월 11일에 등록필증을 받았다. 2004년 2월 13일부터는 지령 500호를 계기로 시사만화가 양병윤(梁秉允)의 4컷 만화인 「황우럭」과 1면에 한 컷 만평인 「타임스 카툰」을 연재하다 2006년 9월 30일부터 중단하였다.
2004년 3월 25일에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일간 신문 발행을 의결하는 한편 필요한 자본 확보를 위해 증자를 결의하였다.
주간으로 발행하였던 『제주타임스』는 창간 5년만인 2004년 3월 30일 지령 513호로 일간 『제주타임스』로 전환되었다. 『제주타임스』는 일간 발행에 앞서 제주시 오라동에 사옥을 신축·이전했으며 시간당 2만 8000매를 인쇄할 수 있는 윤전기를 구입하여 자체 인쇄 시설을 갖추었다. 일간 첫 호에는 24면을 발행하고 기념 주제를 ‘제주사회를 바꾸자’로 내걸어, 「공인의 사회적 책임」, 「제주사회의 사회적 강점」, 「제주언론의 역할」 등을 특집으로 편집하였다.
일간 편집은 주간 편집과 같은 체제로 유지하다 2004년 5월부터 1면의 대형 사진 편집과 초대형 활자의 기사 표제를 지양하여 표제 활자를 축소하고 레이아웃을 개선하였다. 1면에 대한 해설 기사를 3면에 구성하는 형식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2004년 8월 30일 발행 지면을 16면에서 12면으로 감축하여 발행하고 있다.
역대 편집국장으로는 김덕남(金德男)·김규필(金奎弼)·강정만(康禎晩)·김원민(金元玟) 등이 역임하였다.
2. 주요 행사
2004년 12월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체육총회와 생활체육 축구 정기 교류전 개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협정에 따라 2005년 6월에 중국 연변 용정시 해란강경기장에서 제1회 생활체육 축구 교류전을 열었다. 이 경기에는 제주도에서 선발된 화북축구팀과 조선족 비타500팀이 출전하였다.
학술 행사로는 2005년 3월에 ‘감귤유통 혁신과 비상품 감귤 처리대책’을, 2005년 6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토론회’ 등을 각각 열었다.
주요 행사로는 전도생활체육축구대회(8회), 제주바다환경대상(2회), 탐라봉사상(3회) 시상, 제주타임스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2회) 등이 있다.
3. 현황
2006년 12월 현재 임원으로는 강천종·정만화(鄭萬化)·김희배(金熙培) 등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진으로는 김덕남(金德男)·김원민(金元玟)·김경호(金炅浩)·김광호(金光浩)·임창준(任暢準) 등이 활동하고 있다.
운영 분야의 간부로는 강선종(康宣宗)·김윤심(金允心)·김공남(金貢男)·김학훈(金學勳)·강대선(康大先) 등이 활동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인터넷 판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 판은 『제주타임스』 홈페이지(http://www.jejutimes.co.kr)에서 제공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 지역에서 발간되는 일간지들이 기획 기사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비해 『제주타임스』는 일반 기사에 비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