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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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通里 |
영어음역 | Sint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신통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평리(新坪里)의 ‘신(新)’자와 상통리(上通里)의 ‘통(通)’자를 따서 신통리(新通里)라 하였다. 신평은 새들에 대응하는 한자 지명으로, 둔던들 위에 새로 조성된 들이어서 붙은 이름이다. 상통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通洞里)와 이웃하고 있어 붙은 이름으로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초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평리·봉암리·용동리·삼선리·상통리를 병합하여 신통리라 하고 초평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알랑산[209m] 능선을 따라 초평천(草坪川) 지류가 남동류하다가 원남지에서 흘러나온 내와 합류한다. 합류 지역 주변으로 약간의 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남동쪽으로 약 16㎞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9.88㎢이며, 총 48가구에 102명[남자 56명, 여자 4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용동·삼선 등이 있다. 지방도 516호선이 북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음성군으로 이어진다. 주요 농산물로 쌀·마늘·고추·잎담배·인삼 등이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