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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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松里 |
영어음역 | Sas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사정리(沙亭里)의 ‘사(沙)’자와 상송리(上松里)의 ‘송(松)’자를 따서 사송리(沙松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행정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송리·사정리·지구리와 백곡면 두주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송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진천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진천면 사송리가 되었고, 1930년 3월 1일 백곡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만뢰산(萬賴山)[612m]과 태령산(胎靈山)[450m] 줄기 북쪽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어 평지는 적고 구릉지가 발달하였다. 서쪽에 백곡저수지가 있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쪽으로 약 7㎞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6.41㎢이며, 총 126가구에 254명[남자 124명, 여자 1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두주·상송·사정·지구 등이 있다. 국도 3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경기도 안성 방면과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구릉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달하여 콩 등 잡곡류와 고추·잎담배가 많이 재배된다. 교육 기관으로 백곡중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