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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0491
한자 舒發翰祠堂址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 41-1
시대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이인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당 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통일신라시대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 41-1 지도보기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사당 터.

[개설]

서발한사당(舒發翰祠堂)은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룬 김유신(金庾信)과 그의 아들 김삼광(金三光)을 배향했던 사당이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기 전까지 서발한 김유신과 그의 어머니 만명부인 그리고 아내 지소부인(智炤夫人)의 목상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1876년(고종 13) 한학자 영재 이건창(李建昌)이 쓴 「서발한사당중건기(舒發翰祠堂重建記)」에 나온다. 서발한은 ‘금각간’의 우리말인 ‘쇠뿔한’이 변한 말이다.

[위치]

진천읍에서 충청남도 천안 방면으로 가는 국도 21호선을 타고 가다 사석고개 진입부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진천읍 교성리가 나온다. 서발한사당 터진천읍 벽암리에 위치한 진천 길상사(吉祥祠)를 감싸고 있는 도당산(都堂山) 정상에서 남쪽으로 해발 198m 고지의 능선 정상부 바로 아래 남동쪽의 평평한 대지이다.

[현황]

서발한사당 터에서는 지금도 석축 담장의 흔적과 파도무늬가 새겨진 많은 양의 기와편이 보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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