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수은(樹隠) 김중한(金中漢)의 13세손이다.
[활동사항]
김두석(金斗錫)은 평생 동안 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모셨다. 자신의 나이가 예순이 넘은 노인이 되어서도 겨울이면 아버지의 옷을 따뜻하게 입혀 드렸고, 아버지가 병이 나자 변을 맛보면서 간호를 하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여러 차례 김두석의 효성을 관찰사에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