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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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斯立 |
영어음역 | Choi Sarib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정연정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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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성별 | 남 |
본관 | 전주 |
대표관직 | 군수 |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전주. 평도공(平度公) 최유경(崔有慶)의 6세손이다. 아들은 최덕순(崔德恂)이고, 손자는 최기(崔基)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은 전주최씨의 주요 세거지이다.
[활동사항]
최사립(崔斯立)은 군수를 지냈으며 효성이 지극하여 중종 때에 정문이 세워졌으며, 아들인 최덕순도 군수를 지냈고 효성이 지극하여 선조 때에 정문이 섰다. 손자 최기는 어머니가 병환으로 누워 있을 때 손가락을 잘라 피를 드렸다. 또 아버지의 방에 들어가 단도를 가지고 나와 오른편 어깨의 살을 베어서 드렸다. 인조 때에 정려가 세워졌다. 이렇게 하여 3대에 걸쳐 정려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