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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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宗運 |
영어음역 | Choe Jongun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연정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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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
성별 | 남 |
본관 | 전주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진천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전주(全州). 증조할아버지는 효자 최주민(崔柱旻)이다. 최종운(崔宗運)이 태어난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은 전주최씨의 주요 세거지이다.
[활동사항]
최종운은 여섯 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너무 어려서 상을 치르지 못한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다가 어머니의 사갑(死甲)을 맞던 해에 3년 복을 추복(追服)하였다. 또한 아버지의 병이 위독해지자 하늘을 우러러 울부짖고는 손가락의 피를 내어 마시게 하였다. 이에 지방에 있는 많은 선비들이 여러 번 관(官)과 감영(監營)에 효행을 알렸으나 효자 정려는 내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