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 있는 진천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설립목적]

진천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재난·재해 등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질서 유지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진천소방서는 2005년 10월 25일 개서하였다. 2008년 10월 1일 고속도로구급대 중앙119안전센터로 흡수, 통폐합되었으며, 2009년 초평지역대와 덕산지역대의 통폐합을 목적으로 덕산119안전센터 청사 신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천소방서는 각종 재난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활동을 수행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 및 구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화재 취약 건물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방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소방 안전 교육 및 홍보, 건축 허가 동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진천소방서는 김상화 서장 아래 소방행정과와 대응구조구급과, 예방안전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 기관으로 중앙119안전센터·광혜원119안전센터·덕산119안전센터가 있으며, 중앙119안전센터 산하에는 문백지역대·덕산 지역대가 소속되어 있으며, 광혜원119안전센터 산하에는 이월지역대가, 덕산119안전센터 산하에는 초평전담의용소방대가 속해 있다. 장비는 소방차 25대[펌프차 9대·구급차 5대·화학차 1대·물탱크차 1대·사다리차 1대·구조차 1대·지휘차 1대·기타 4대], 화재진압장비 768점[개인보호장비 239점·방수용장비 370점·개인통신장비 71점·기타장비 121점], 구조장비 537점[수난구조장비 221점·산악구조장비 28점·화학구조장비 9점·일반구조장비 279점], 구급장비 133점[기도확보장비 47점·중추신경계보호장비 47점·심장박동회복장비 14점·환자이송장비 25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