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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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野球團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형운 |
성격 | 유소년 야구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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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7년 10월 |
설립자 | 진천교육청|충북리틀야구연합회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팀.
[설립목적]
진천군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며, 야구 유망주의 조기 발굴과 상급 학교의 진학을 유도하고,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비만을 예방하며,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도와 건강하고 올바른 인격을 형성하게 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10월 진천읍 2개 초등학교 학생 36명으로 구성된 진천팀이 창단된 뒤 약 1년 사이에 7개 초·중학교에 야구단이 창단되었다. 2008년 4월 충청북도 진천교육청과 충북리틀야구연합회 주관으로 각 학교 선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팀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이 창단되었다.
[활동사항]
2008년 도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2009년 5월 프로 야구단인 삼성 라이온스와 자매결연을 하였다. 충청북도 교육청과 충청북도 진천교육청의 지원으로 약 1억 원을 들여 운동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현황]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 조직은 회장 1명[조옥선], 단장 1명[최철환], 총감독 1명[박해룡], 코칭스태프 4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내 2개 중학교[진천중학교, 광혜원중학교] 학생 20명과 6개 초등학교[상산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 만승초등학교, 삼수초등학교, 옥동초등학교, 초평초등학교] 학생 104명이 활동하고 있다. 진천군과 민간, 삼성 라이온스가 후원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천꾸러기리틀야구단 창단과 리틀 야구장 개장은 진천 어린이들이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소중한 학창 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데 큰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