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 있는 게이트볼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진천군 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 확대, 동호인들의 정보 교류, 친목 도모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덕산클럽과 광혜원클럽이 조직된 이후 게이트볼 동호인의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각 읍면에도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비롯하여 실외 구장이 조성되면서 게이트볼이 활성화되었다. 이와 더불어 1994년 진천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천군 게이트볼연합회에서는 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민체육대회 선수 선발과 훈련, 군·도 단위 대회 참가 선수 선발 및 출전 등을 주관하고 있다.

[활동사항]

진천군 게이트볼연합회가 구성됨에 따라 각 클럽의 선수를 선발하여 충북도민체전의 전략 종목으로 우수한 성적을 수차례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부친선대회, 충북협회장기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 사무장 1명, 각 클럽 회장으로 구성된 이사회 11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혜원클럽 등 11개 클럽 2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별도의 사무실은 두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