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주)진천자치신문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창간경위]

1996년 10월에 창간해 1998년 12월에 폐간한 『상산신문』을 모태로, 2008년 6월 18일 ‘정론 직필, 민의 대변, 공정 보도’라는 언론 이념과 ‘진천 사랑’이란 대의 앞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고 국가와 지역 사회의 진정한 길잡이로서의 등불을 밝히는 지역정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창간하게 되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 주 16면을 발행하고 있는데, 가로쓰기를 하고,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구성/내용]

진천 지역에서 일어나는 교육, 여성, 건강, 종교. 문화 등을 섹션별로 게재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10년 1월 광고 단가의 기준이 되는 발행 부수와 배포 방식[우편 발송, 직접 배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독자와 광고주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 ABC 협회에 회원사로 가입하였다. 『음성자치신문』도 동시 발행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이상훈 대표이사가 발행인 겸 편집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판은 진천자치신문에서 제공하고 있다. 발행 부수는 22,000부 정도이다.

[의외의 평가]

『진천자치신문』은 단순히 지역 신문사로서의 역할에만 안주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음악회를 개최하여 3.000여 군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수 차례의 간담회와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경제·교육·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현안을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