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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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言論-出版 |
영어의미역 | Journalism and Publicatio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철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활동]
지리적으로 청주시와 인접한 진천군에서 별도의 신문이 생긴 것은 1994년 『진천신문』이 발행되면서부터이다. 이후 『진천군민신문』과 『진천시사신문』, 『진천자치신문』, 『진천매일신문』이 발간되었다. 현재는 인터넷 자치신문을 통해서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신문과 진천매일 인터넷 신문이 있으나 진천군 지역에서의 언론 활동은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방송활동]
청주와 동일한 방송 구역에 위치한 진천군의 방송 활동은 청주의 방송 활동 영역 안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진천군에는 별도로 설립된 방송사가 없으며 다만 초평면 두타산에 독립된 송신소 1개소를 두고 있다. 이외 난시청 지역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충북방송이 유선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출판활동]
진천군 『통계연보』에 의하면 2007년 현재 진천군의 출판 활동 관련 업체 및 종사자 수는 신문 등 정기 간행물 발행업의 경우 5개 업체에 9명, 인쇄 관련 서비스업의 경우 1개 업체에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활동 기관으로는 문화출판사, 진천문화원, 진천향토사학회 등을 들 수 있다. 문화출판사는 1950년부터 출판 활동을 시작했으며 진천문화원도 오래전부터 지역의 전통 문화를 발굴하고 뿌리를 찾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관련 향토 사료집을 꾸준히 편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