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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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巨龍里 |
영어음역 | Georyong-ri |
이칭/별칭 | 사잣골,거룡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거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경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의 형세가 대덕산 사잣골의 기세에 대적할 만한 큰 용과 같다하여 거룡리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동복오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명금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사잣골 또는 거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금면 신정리·노상리·사정리·원두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거룡리라 하여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거룡리는 대덕산 밑 사잣골 자락에 동남향으로 위치한다. 구릉성 산지의 완경사면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완경사면 아래로는 농경지와 취락 지역이 위치한다. 북쪽으로는 의신면 소재지로 넘어가는 큰 고개가 있다.
[위치와 교통]
남쪽은 원두리, 남동쪽은 만길리, 북쪽은 창포리, 서남쪽은 신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동서 방향과 남북 방향으로 지난다. 서쪽으로는 의신면 신정리와 임회면 상미실로 통하는 4차선 도로가 있다. 현재는 만길재(아래재)가 거룡리 중심지로 가는 주요 교통로이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0세대에 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씨와 박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와 월동배추이다. 마을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