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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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馬里遺物散布地 |
영어음역 | Gwanma-ri Yumul Sanpoji |
영어의미역 | Archaeological Site in Gwanm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 |
시대 | 선사/청동기,선사/철기,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유물산포지|생활유적 추정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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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 |
소유자 | 개인 |
관리자 |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유물산포지.
[위치]
관마리 유물산포지는 2개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관마리 유물산포지 가 지역은 관마리 마을 앞 약 200m 지점 밭에 있다. 주위는 낮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분지를 이루고 있다.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이곳 지석묘군으로부터 북동방향 약 2㎞ 정도에 바닷물이 들어왔다고 하며 현재는 간척으로 벼농사를 경작하고 있다.
관마리 유물산포지 나 지역은 관마리 고인돌군으로부터 남서쪽으로 500m 지점 되는 곳에서 1985년에 방죽을 만들기 위해 포크레인으로 흙을 파던 중 돌도끼가 출토되었다.
[발굴조사경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진도군 문화유적 조사 때 처음 발견된 유적으로 1987년에 학계에 보고되었다.
[출토유물]
가 지역에서는 민무늬토기편 몸체부 1점 및 경질토기편이 다수 수습되었는데 이들 토기편은 회청색에 문살무늬가 시문되어 있어 백제시대 이후의 것으로 보인다. 나 지역에서는 토취시에 돌도끼 1점이 발견되었는데, 이 돌도끼는 현재 관마리 주민(오승민)이 소장하고 있다. 돌도끼는 전면을 마연하였고 신부의 단면은 원형에 가까운 타원형이며, 인부는 양쪽을 마연한 합인이다. 길이는 8.7㎝, 폭 7㎝, 두께 6.1㎝이다.
[의의와 평가]
관마리 유물산포지는 도서 지역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생활하였음을 보여주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