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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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城里 |
영어음역 | Geum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성리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마을에 특별히 전하는 입향조는 없으며, 일제강점기 때 신동마을 등성이에 주변의 영세민이 들어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자연환경]
남쪽의 금골산(金骨山), 서쪽의 도암산, 북쪽의 망금산(望金山)[111m] 사이 낮은 구릉지에 있다.
[위치와 교통]
면의 중부에 있으며, 동쪽은 바다, 서쪽은 고지리, 남쪽은 안농리, 북쪽은 녹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마을을 남북으로 지나는 18번 국도가 진도대교에서 진도읍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으로 통하는 지점이 되어 편리하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1세대에 51명(남자 21명, 여자 3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과 대파, 배추, 고추 부로커리 등이 생산되고 있다. 마을의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과 밭 200평, 논 600평이 있다. 조직으로는 1950년대 창설되어 2개 반으로 구성되었다가 현재는 1개 반으로 통합된 상두계가 있다. 주요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 정씨, 노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