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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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池里 |
영어음역 | Myeongji-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명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승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명지리는 간척 전에 만조 되었을 때 달빛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비춰 가경(佳景)을 이룬다고 하여 ‘명지리’라 불렀다고 한다.
[형성]
1650년 김해김씨 김욱태가 마을에 들어왔으며 김해김씨가 300년 이상 거주하였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창리,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리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라 하였다. 1924년에 창유에서 명지에 이르는 도로인 명지선이 진도군 최초로 개설되었다.
[현황]
명지리 마을 면적은 총 1.21㎢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73세대에 116명이 살고 있다. 마을에는 ‘통정(桶井)’이라는 샘이 있는데 물의 맛이 좋고 수량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