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변천]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창리,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리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돈대봉(敦大峰)[271m]에서 이어진 구릉성 산지가 대부분이다. 산지 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북서쪽에 위치한 깊은 만입지에는 제방을 쌓아 농경지로 간척하였다. 농경지 위쪽으로 조도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조도페리호는 임회면 팽목항에서 창유리까지 하절기에는 일일 5회, 동절기에는 일일 4회 출항한다. 조도대교는 하조도의 창유리와 상조도의 맹성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82세대에 85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는 창리·어류포리·산행리·유토리·명지리·곤우리를 포함하고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조도면사무소, 조도고등학교, 조도중학교, 조도초등학교, 조도파출소, 조도우체국, 조도예비군중대, 조도농업협동조합, 진도군수협 조도지점, 진도교육청 조도출장소, 조도보건지소, 창유항, 조도대교 등이 있다.

행정리별 총인구, 농가인, 총가구, 총면적, 농지면적, 임야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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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행정리별 마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