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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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土里 |
영어음역 | Yut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집필자 | 박승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
[변천]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산행리, 명지리와 함께 창유리에 병합되었는데, 창유리는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자연환경]
손가락산[231m]과 돈대봉(敦大峰)[271m]을 배후산지로 서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는데,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하조도의 중앙에 있으며, 동서남북의 사면이 바다로 둘러져 있다. 교통은 면소재지와 가까워 동쪽은 신전해수욕장까지 북쪽은 조도대교를 지나 상조도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66세대에 127명(남 65명, 여 5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이나 산록완경사면을 개간하여 마늘, 콩, 쪽파 등 밭농사를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