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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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里 |
영어음역 | Ch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승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
[변천]
본래 진도군 조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창유, 유토리, 산행리, 명지리를 병합하여 창유와 유토리의 이름을 따서 창유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손가락산[231m], 돈대봉(墩大峰)[271m], 신금산(神禽山)[232m]으로 이어지는 산릉선을 배후산지로 북쪽 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기반암은 화산쇄설성 역암과 사암,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하조도의 중앙에 있으며, 동쪽은 신목리이고 서쪽, 남쪽, 북쪽은 바다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면소재지로서 도로가 동쪽으로는 신전해수욕장까지 이어지고 북쪽은 조도대교를 지나 상조도의 여미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창리에는 총 192세대에 315명(남 168명, 여 14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이나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배후산지의 산록완경사면을 개간하여 참깨, 마늘, 콩, 파 등을 일구는 밭농사와 마을 앞 북서쪽으로 발달한 갯벌을 간척하여 조성한 논경지의 벼농사이다. 마을회관과 조도초등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