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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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鳳瑀 |
영어음역 | Park Bongu |
분야 | 문화·교육/교육,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한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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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진도군 진도읍 북상리 |
성별 | 남 |
생년 | 1872년 |
몰년 | 1941년 |
본관 | 경주 |
대표경력 | 훈도 |
[정의]
일제강점기의 한학자.
[개설]
본관은 경주. 1872년 진도읍 북상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능참봉 박성순(朴聖淳)[1839~1906]이다. 아들은 박두재(朴斗在)이다. 1941년 향년 70세로 타계하였다.
[활동사항]
1896년 정만조(鄭萬朝)가 진도에 유배되어 12년간 살 때에 정만조에게서 한시를 공부하였고, 중국 천신시원의 시작회에서 1등을 했다. 『중증진도읍지』감수를 맡았으며 훈도(訓導)를 역임하였다.
그의 아들 박두재[1909~1950]는 1948년 5월 10일의 제헌국회의원에 한국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후보자 4명 중 가장 적은 표를 얻었다. 당시 진도에는 다음과 같은 민요가 유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