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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643
한자 蓮洞里-
영어음역 Yeondong-ri seondol
영어의미역 Menhir in Yeondong-ri
이칭/별칭 연동리 미륵돌,연동리 선돌,연동리 동자바우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연동리
집필자 나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 수호석|선돌
양식 자연석
높이 142m[오른쪽]|162m[왼쪽]
길이 27㎝[오른쪽]|25㎝[왼쪽]
둘레 24㎝[오른쪽]|24㎝[왼쪽]
소재지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연동리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연동리에 있는 선돌[立石].

[개설]

선돌을 연동리에서는 ‘미륵돌’, ‘선돌’, ‘동자바우’ 등으로 부른다. 마을사람들은 선돌이 언제부터 그 자리에 세워졌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였으나, 일종의 마을 수호신으로 생각하고 있다.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에 남향으로 앉은 연동리는 동쪽으로는 바닷가와 잇닿아 있고, 마을에서 동쪽으로 200여m 되는 지점에 원둑이 있어 개간지 논이 비교적 넓은 곳이다. 마을에서 바닷가로 통하는 길은 자동차 한 대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소로인데, 선돌은 마을 동쪽 끝집에서 약 50여m 되는 지점에 길 양쪽으로 서 있다. 농로를 내면서 한쪽으로 치워두었다가 마을에 액운이 들까 두려워 협의하여 다시 지금의 위치에 세웠다고 한다.

[형태]

선돌은 둘 다 자연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현황]

선돌 앞을 지날 때는 머리를 숙이고 지나다니며,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을 때는 선돌에 왼새끼를 꼬아 금줄을 걸고 상을 차려 빌기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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