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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0674
한자 巳嶺里
영어공식명칭 Saryeong-ri
이칭/별칭 배암골,뱀재,뱀골,사령,사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사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성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인구(남) 1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여) 2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3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속하는 행정리.

[명칭유래]

뱀재 밑이 되며, 산의 모양과 산세가 뱀을 닮았다 하여 배암골, 뱀재, 뱀골, 사령, 사동(巳洞)이라 하였다.

[형성]

1700년 초 김해김씨 김인석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전에도 구씨·안씨·강씨 등이 살았다고 하나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변천]

본래 진도군 임일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폐동리를 병합하여 사령리라 하여 임회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사령리는 160m 내외의 산지를 배후로 산지의 곡저나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사령리는 곡저를 따라 입지하기 때문에 좁고 길게 발달해 있다. 남동쪽으로는 사령제(巳嶺堤)가 위치한다.

[위치와 교통]

사동리는 임회면 북서쪽에 위치한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사동리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30세대에 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해김씨광산이씨로, 김해김씨 7대손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이다. 마을 조직으로는 동계와 상조계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사령리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는 액을 물리쳐 마을을 지켜준다고 하며, 앞산에 있는 형제바위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유물유적으로 열녀 조성례 망부비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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