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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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加里-群 |
영어음역 | Sangga-ri Goindolgun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Sangg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상가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고인돌|지석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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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상가리 |
관리자 |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상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위치]
상가리 고인돌군은 세 개의 군집을 이루고 있다. 가군 고인돌은 분토리에서 상가리로 들어오는 마을 입구 왼쪽 밭에 8기의 고인돌이 동서 2열로 흩어져 있으며, 나군 고인돌은 벽파에서 상가리로 들어오는 마을 입구 오른쪽 밭에 3기의 고인돌이 동서 1열로 놓여 있다. 다군 고인돌은 상가리에서 송산리 쪽으로 도로를 따라 500m 정도 가서 왼쪽으로 100m 들어간 지점의 밭에 4기의 고인돌이 남동-북서 1열로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경위]
1968년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에서 남해안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고고학적 조사 결과 처음 학계에 알려진 유적이다. 그 후 1987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유적을 재조사했으며, 이때 다군이 새로이 추가되었다.
[발굴결과]
상가리 고인돌들은 일부 아래쪽 부분이 매몰되어 확실한 형식을 알 수 없지만, 가군 고인돌의 4기에서 받침돌이 확인되고, 나군의 경우 2기가 받침돌을 괴고 있어 전체적으로 기반식(남방식, 바둑판식) 고인돌로 보인다. 또한 가군 고인돌의 받침돌은 대부분 직사각형의 자연석이며, 나군은 타원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형태]
상가리 고인돌군은 대형과 중·소형의 고인돌이 혼재되어 있다. 가군의 고인돌은 전체적으로 길이 160~270㎝, 폭 100~210㎝, 두께 50~90㎝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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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나군에서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410㎝, 폭 360㎝, 두께 140㎝의 덮개돌 아래에 받침돌이 다섯 개가 돌려져 있는 대형 고인돌이다. 나머지 2기는 길이 200~270㎝, 폭 120~140㎝ 정도로, 받침돌이 한 개이거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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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다군의 경우 1기는 매몰되어 있으며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220㎝, 폭 120㎝, 두께 70㎝의 크기이다.
[현황]
가군 고인돌은 원래 10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8기뿐이다.
[의의와 평가]
도서 지역 고인돌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며, 나군의 대형 고인돌은 전형적인 기반식 고인돌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