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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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痴實錄 |
영어의미역 | True Records of Soch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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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련 |
[정의]
[편찬/발간경위]
화가 허련(許鍊)[1809~1893]의 자필 기록인 『운림잡저(雲林雜著)』·『운림수록(雲林隨錄)』·『운림묵록(雲林墨錄)』 등의 여러 기록을 모아 만든 책이다. 1843년 이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운림산방에 기거하면서 썼다.
[내용]
『소치실록』에는 진도의 풍광과 함께 여러 인물들과 교류한 내용이 들어있다. 허련은 당대의 고승이었던 초의선사와 추사 김정희 문하에서 서화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글을 배웠다. 또 서울에서 중인 출신의 여항문학 인사들과도 교분이 깊었다. 이들과 함께 시를 지었으며 고금의 전적들을 두루 섭렵한 내용들이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