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855 |
---|---|
한자 | 松亭里-臨淮面- |
영어공식명칭 | Songjeong-ri (Imhoe-myeon) |
이칭/별칭 | 소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의 옛 이름이 소제(素堤)였다는 설과 마을에 소나무 정자가 있어서 송정(松亭)이라고 했다는 설이 전한다.
[형성]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본래 진도군 명금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의해 죽청리, 송정리, 활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정리라 하였으며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태학봉(太鶴峰)과 봉호산(峰虎山)으로 이어진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산록 완경사면은 밭으로 개간되어 있으며, 그 아래로 논이 분포하고 있다. 북쪽으로 송정지(松亭池)가 위치한다.
[위치와 교통]
남동쪽은 금갑리, 북동쪽은 만길리, 북쪽은 거룡리, 북서쪽은 명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가 송정리를 지나며,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도로와 소형차로가 마을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86세대에 16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리로는 송정리, 죽청리, 활곡리를 포함하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씨와 박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와 양배추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