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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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島里 |
영어음역 | Jid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1744년 경 능주구씨가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이후 연안차씨·밀양박씨·김해김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산리로 병합되었다. 1973년 진도읍 서부의 소포만이 간척되어 염전이 사라지고 건내양섬과 딴양섬 주변은 농경지가 되었다.
[자연환경]
큰공지(149m)의 서쪽 완경사면에 입지한다. 지도리 북쪽으로는 진도천(珍島川)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석교천(石橋川)이 흐른다.
[위치와 교통]
북서쪽으로 해창리와 접하고 있으며, 석교천을 경계로 지산면 고길리와 접하고 있다. 18번 국도에서 갈라진 4차선 도로가 건내양섬을 휘돌아 지나간다. 건내양섬에서 딴양섬까지는 비포장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64세대에 1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김해김씨와 밀양박씨이다.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쌀이다. 마을 공동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다. 마을 조직으로는 청년회와 노인회가 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진도중앙교회와 쓰레기 매립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