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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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彭木防潮堤 |
영어음역 | Paengmok Embankmen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방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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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 |
높이 | 4.7m |
길이 | 1,755m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와 지산면 마사리 사이에 위치한 방조제.
[명칭유래]
팽목방조제는 팽목리에 있는 방조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팽목리는 예전에 팽목구미라는 나무가 울창한 바닷가 마을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팽목리에 속해 있는 도리섬에 팽나무가 많이 있어 팽목(彭木)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
[건립경위]
1966년 임회면 팽목리와 지산면 마사리 사이의 간척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축조하였다.
[변천]
간척한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79년 지산면 가치리에 봉암저수지를 축조하였다.
[위치와 교통]
팽목방조제는 임회면의 동쪽과 지산면의 남쪽에 각각 접하고 있다. 팽목방조제 위로 803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현황]
팽목방조제의 높이는 4.7m, 길이는 1,755m이다. 팽목방조제 사업으로 396㏊의 간척지가 개발되어 지산면 심동리·수양리·마사리·송호리, 임회면 동구리·내연동·연동리·팽목리 등지 농가의 농지 면적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많이 나오던 낙지·꼬막·장어 등의 해산물은 자취를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