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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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電力公社全南事業本部珍島支店 |
영어공식명칭 |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Jindo Branch Office of Jeonnam Business Divis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2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석준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에 한국전력공사 전남사업본부 소속 진도 지점.
[설립목적]
전라남도 진도군 지역의 전원개발을 촉진하고 전기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62년부터 1963년까지 광주와 제주지역에 내연발전소가 건설되면서 1963년 9월에 한국전력(주) 강진영업소 진도출장소가 개소되었다. 이때부터 진도군민에게 본격적으로 자가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이 시작되었다.
[변천]
1973년에 한국전력공사의 모체인 한국전력(주)이 이름을 한국전력공사로 바꾸면서, 한국전력공사 강진영업소 진도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7년 1월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남지사 진도지점으로 명칭과 관할지사 등이 변경·운영되었다. 2006년 9월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남지사가 한국전력공사 전남사업본부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전남지사 진도지점도 한국전력공사 전남사업본부 진도지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력 판매업무, 전력 배전업무, 송·배전사업 등을 주요 사업과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전력공사 전남사업본부 진도지점은 지역의 특성상 주택용 및 농사용 고객이 전체 수용의 86%를 점유하고 있으며, 염해 및 태풍피해 상습지역으로 설비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지역 및 수용특성을 감안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자동화 개폐기 설비 32대를 최대한 활용하여 광역 정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안전조회와 병행하여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참 기능직 직원들의 오랜 경험 및 노하우와 신입사원들의 패기를 결합하는 토론을 활성화하고, 신입사원 OJT 활성화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그밖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한국전력공사 사회봉사단의 사랑의 기금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결식아동 돕기, 장애인가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한국전력공사 전남사업본부 진도지점의 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가공선로 긍장이 1,983㎞이며, 지지물로 전주(천본)가 4만2천기 철탑(기)이 58개이다.
[조직]
2011년 11월 현재 지점장과 고객지원팀, 요금관리팀, 전력공금팀의 3개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부 4명과 직원은 고객지원팀 3명, 요금관리팀 4명, 전력공급팀 12명으로 총 23명의 직원들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