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효자.
[개설]
강천복의 후손들은 현재 진도에 살고 있으며 예인 활동가가 많다.
[활동사항]
강천복은 무당 천소사(千召史)의 남편으로 무부(巫夫)였다. 강천복은 아버지가 돌아가실 상황에 처하자 자기 넓적다리를 베어 먹여 연명하게 하는 효행을 했다.
[상훈과 추모]
1789년(정조 10)에 정조는 그의 효행을 높이 사서 복호(復戶: 세금을 면제받는 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