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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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馬里-群 |
영어음역 | Gwanma-ri Goindolgun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Gwanma-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성격 | 고인돌|지석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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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고인돌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 |
관리자 | 전라남도 진도군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개설]
관마 고인돌군은 3개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가군 9기, 나군 2기, 다군 8기 등 19기의 고인돌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
관마 고인돌군 가운데 가군 고인돌의 위치는 관마리 전면 약 200m 지점이다. 설남신씨 밭 가운데 9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주위는 낮은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분지를 이룬다. 이곳에서 약 50m 떨어진 곳, 관마리에서 오류리로 가는 도로 약 10m 지점에 고인돌 1기가 논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나군 고인돌은 관마리 야산에 고인돌 2기가 좁은 도로 양쪽 밭에 위치하고 있다. 경작으로 인하여 파손되고 흙에 묻혀 있어 지석은 보이지 않는다. 다군 고인돌은 가군 고인돌로부터 북쪽으로 300m 지점의 구릉지 밭에 8기가 ‘ㄱ’자 형태로 군집 배열되어 있다.
[발굴조사경위]
관마 고인돌은 1968년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남해안 도서지역의 고고학적 조사로 11기의 고인돌을 학계에 보고하여 처음 알려진 유적이다. 그 후 1987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 때 재조사되었다.
[발굴결과]
관마 고인돌군은 덮개돌이 일부 파괴되고 하부가 매몰되어 확실한 형식을 알 수 없으나, 가군과 다군에서 받침돌이 확인되어 기반식 고인돌 형태를 취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형태]
관마 고인돌의 규모는 일정치 않고 대형과 중·소형이 혼재되어 있다. 가군에서 가장 큰 규모는 530㎝, 폭 200㎝, 두께 90㎝이며, 전체적으로는 길이 250~530㎝, 폭 200~330㎝, 50~110㎝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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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나군의 규모는 길이 310㎝, 폭 230㎝, 두께 50㎝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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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다군에서 가장 큰 규모는 길이 430㎝, 폭 280㎝, 두께 110㎝이며, 전체적으로는 길이 170~430㎝, 폭 90~280㎝, 두께 30~110㎝ 크기의 대형과 중·소형 고인돌들이 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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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출토유물]
관마 가군 고인돌에서 민무늬토기편과 경질토기편이 다수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