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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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鍊璧 |
영어음역 | Kim Ryeonbyeok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정호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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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김만도(金萬道) |
어머니 | 박종관의 딸 |
아내 | 창녕조씨 |
출신지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옥대리 |
성별 | 남 |
생년 | 1679년 |
몰년 | 1744년 |
본관 | 김해 |
자 | 백이(百而) |
호 | 성재(誠齋) |
[정의]
조선 후기의 효자.
[가계]
본관은 김해. 자는 백이(百而), 호는 성재(誠齋). 아버지는 김만도(金萬道)이고 어머니는 박종관의 딸이다. 부인 창녕조씨와의 사이에 4형제를 두었다.
[생애]
1679년(숙종 5)에 태어났으며 1744년(영조 20)에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김련벽은 7세에 아버지를 여의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년 시묘를 살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모친이 병이 들어 유자를 먹고 싶어 했는데 진도군에서는 구하기가 불가능하였다. 때마침 도착한 제주도 배로부터 겨우 구하여 드리니 큰 효과를 보았다. 학행으로도 명성을 날려 제자들이 사우를 건설하여 제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