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1795 |
---|---|
한자 | 南澤 |
영어음역 | Nam Tae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정호 |
[정의]
조선 후기의 무신.
[개설]
1701년(숙종 27)~1702년(숙종 28)까지 제157대 진도군수를 역임하였다.
[활동사항]
1693년(숙종 19) 훈련첨정(訓鍊僉正)이었다가 이듬해에 도총경력(都摠經歷)이 되었다. 진도군수로 재임 중인 1702년(숙종 28) 4월에 주화 위조죄로 진도에 정배된 한도장(韓道長)이 유배지인 진도를 떠나 서울 집에 가서 행패를 부리게끔 방치하였다 하여 파직당하였다.
1705년(숙종 31) 7월 다시 훈련첨정이 되었다. 그해 12월 흥해군수(興海郡守)로 발령받았으나 이듬해 파직되었다. 1709년(숙종 35년) 도총경력으로 되돌아왔다. 1710년(숙종 36)에는 혜산첨사(惠山僉使), 장연부사(長淵府使), 고령첨사(高嶺僉使)등을 지냈다. 1714년(숙종 40)에 우후(虞侯)를 제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