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민영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501805
한자 閔泳晋
영어음역 Min Yeongjin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남도 진도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정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대표관직 진도군수|금구군수

[정의]

조선 말기의 문신.

[활동사항]

제299대 진도군수로, 1901년부터 1905년까지 장기 재직하였다. 민영진이 진도군수로 부임하던 1901년은 전국적으로 심한 흉년이 들었다. 정부에서는 1901년 10월 혜민원(惠民院)을 설치하여 굶주리는 백성들을 구호하기에 힘썼다. 또한 1901년 10월에는 안남미(安南米)를 수입하여 기민(饑民, 굶주린 백성)들에게 풀어야 했을 만큼 흉년이 심하였다. 당시 민영진은 진도 군민의 구호와 구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진도에서 4년간 재임한 후에는 금구(金溝)군수로 전출되어 갔다.

[상훈과 추모]

1902년 11월에 진도군 고군면 벽파리 길 위에 휼민선정비(恤民善政碑)가 세워졌다고 한다. 현재는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민영진선정비가 남아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