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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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達永 |
영어음역 | Ha Dalyeong |
이칭/별칭 | 혼원(混源),구이당(具邇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문 |
성격 | 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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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하협(河悏) |
출신지 | 진주(晋州) |
성별 | 남 |
본관 | 진양(晋陽) |
자 | 혼원(混源) |
호 | 구이당(具邇堂) |
[정의]
조선 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진양(晋陽). 자는 혼원(混源), 호는 구이당(具邇堂). 진사 하협(河悏)의 아들이다.
[생애]
몸가짐이 단정하고 순수하며, 맑고 곧고 바른 주장을 펼치고, 그 주장을 실천함에 있어서도 독실하였다고 한다.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 찰방(察訪) 권극경(權克經), 상사(上舍) 안시진(安時進)과 더불어 학문과 우정을 나누었다. 하달영이 세상을 떠나자 겸재가 시(詩)를 짓기를 ‘ 산해선생(山海先生)을 추모하고 흠앙하여 선인의 뜻을 이어받고 연원을 바로잡아 뒷사람의 어리석음을 깨우쳤네’라고 하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2「인물조(人物條)」에 이름이 올랐다.
[저술]
『구이당유집(具邇堂遺集)』3책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