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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3177
한자 河浹
영어음역 Ha Hyeop
이칭/별칭 자기(子幾),단지(丹池)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최판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선비
아버지 하위보(河魏寶)
성별
생년 1583년(선조 16)연표보기
몰년 1625년(인조 3)연표보기
본관 진주(晋州)
자기(子幾)
단지(丹池)

[정의]

조선 전기의 선비.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자기(子幾), 호는 단지(丹池). 아버지는 생원 하위보(河魏寶)이다.

[생애]

1583년(선조 16) 출생하여 1606년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세상이 어지러우므로 과거시험을 접고 초야에 묻혀 소요하면서 부사(浮査) 성여신(成汝信),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 등과 교유하였다. 사람됨이 자상하고 얼굴과 기상이 단아하며 효우가 천성에서 나와 형제 사이에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즐거운 모습을 하였고 친구를 사귐에 착한 일을 하도록 서로 권하였다. 주위에서 그의 인품을 칭송하여 “지조가 단정함이 군계일학으로 꽃 중의 난(蘭)이고, 의리와 고상한 풍채가 맑게 갠 하늘의 달을 보는 듯 산뜻하다“고 하였다. 1625년(인조 3) 불행히 일찍 별세하니 원근의 선비들이 모두 슬퍼하였다. 『진양지(晋陽誌)』권3「인물조(人物條)」에 이름이 올랐다.

[묘소]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동지마을에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11 2011년 한자(문) 재검토 작업 1625(인조 3) 불행히 일찍 별세하니 원근의 선비들이 모두 슬퍼하였다. ->1625년(인조 3) 불행히 일찍 별세하니 원근의 선비들이 모두 슬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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